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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ment/먹는이야기

회현역 남산나들이 아기자기한 힐링카페 계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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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역 3, 4번 출구 사이 골목길로 올라가면

아기자기한 카페가 보일 거라고
계단집 표지판을 보여줍니다.

길을 따라 올라가면

이렇게 계단집 카페가 보입니다.


Y모양 화살표가
계단집 카페 로고였군요.


계단집 입구를 들어서면
우드로 꾸며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뭔가 고즈넉한 느낌이 드는 첫인상이네요.


디저트도 동서양의 조화로우네요 ㅎㅎ
시그니처가 양갱 같아서
밤양갱을 주문했습니다.


1층에는 3테이블 정도 있는데요.
한 가운데 한 팀이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에
2층으로 향했습니다.


좌식 스타일도 있고
룸으로 구분 되어 있어서
아담하게 즐기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


처음에 테라스룸에 있는
바테이블로 자리를 잡았는데
폭이 좁아서 저는 조금 불편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옆에 엄청 열일 하시는 한 분이 계셔서
조용히 룸으로 들어왔습니다.

2층 계단집도 곳곳에 계단집 시그니쳐가 보이네요ㅎㅎ

분위기는 우드에 푸른색으로 인테리어 매칭을 해서
따뜻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이 들어요.

밤양갱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밤양갱이 많이 달까봐
아인슈페너를 주문하려다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요.

담백하니 엄청 달진 않은 편이네요 :)

남산 산책 하려고 들렸다가
계단집 아기자기한 카페에 와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



계단집
서울 중구 퇴계로6길 35
SUN, MON-FRI 10: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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